2교대 일을 하면서 야간일을 마치면 평일 오전에 주로 슬림앤레그를 올 수 있었어요. 주간에 쌓인 부종을 야간때 풀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서서 한자리에서 일을 하다보니 늘 종아리가 저릿저릿한 느낌을 갖고 있어서 족욕을 한시간이상 해야 겨우 풀렸었는데 NB관리를 받다보니 1달지나고 나서는 저릿한느낌은 없어졌고 서있을때 힘이 생겼어요. ㅎㅎ 배와 허벅지때문에 라지사이즈의 바지를 입는데 한달, 한달이 지날때마다 한사이즈 작은 바지를 구입하면서 하체사이즈가 조금씩 줄어드는게 보였습니다. 지금 M사이즈 바지를 입는데 2주쯤 지나고 또 엉덩이 쪽이 헐렁해졌어요. NB,PB 관리와 이번에 새로 바뀐 독소도 받고 나니 시원하고 따뜻해요. 독소는 5분에서 10분 후에 온도가 올라가서 30분 끝날때까지 뜨거워서 하체가 차가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돼요. ^^ 부종이 심하고 갑상선 약을 오래동안 먹고 있어서 다른 곳에서 200, 300씩 돈을 쓰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먹었는데 체중이 줄었을땐 기운이 빠져서 걸을 힘도 없어서 회복하는데 몇달 걸렸었어요. ㅜㅜ 긴가민가한 마음으로 오게 되었는데 식단을 거의 잘하지 못했는데도 몸에 무리가지 않은 선에서 가벼워짐을 느껴서 좋습니다~~ 걸을 때에 느낌이 정말 좋아요 ㅎㅎ 남은 횟수 잘 받고 운동관리도 열심히 해서 곧 있을 여름에는 반바지를 꼭 입고 싶어요. ㅎㅎ 모두모두 건강지키세요~~